윤상현 "정몽규·홍명보 떠나는 것도 용기"

윤상현 "정몽규·홍명보 떠나는 것도 용기"

2024.10.04.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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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진 윤상현 의원이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물러날 때 물러날 줄 아는 것도 지혜이자 용기라며 정 회장과 홍 감독 등은 한국축구 혁신이라는 대의를 위해 축구인과 국민적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한국축구에 필요한 건 첫째도 둘째도 혁신으로, 혁신이란 '새 술'을 담아내기 위해선 과거의 낡은 것을 과감히 버려낼 수 있는 '새 부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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