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7개월'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 발령

'공석 7개월'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 발령

2024.10.07.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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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7개월간 공석이던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을 발령했습니다.

앞서 부패방지국장 자리는 지난 3월 공석이 된 이후 김 모 전 부이사관이 직무대리를 맡았지만, 지난 8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사의를 표명한 정승윤 부패방지부위원장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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