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필리핀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번에 체결된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계기로 원전 협력이 본격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이 대규모 인프라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은 필리핀의 중점 인프라 사업에 협력하고자 대외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필리핀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두 나라는 해안 고속도로 건설 차관 계약서와 군 현대화 프로그램 협력 MOU 등 모두 20건의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번에 체결된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계기로 원전 협력이 본격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이 대규모 인프라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은 필리핀의 중점 인프라 사업에 협력하고자 대외협력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필리핀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두 나라는 해안 고속도로 건설 차관 계약서와 군 현대화 프로그램 협력 MOU 등 모두 20건의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