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할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에 여당이 참여할 수 없도록 국회 규칙 개정안을 발의한 데 대해 당 대표 방탄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의 상설특검법 규칙 개정안은 야당 직속의 또 하나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 주도로 제정한 현행 규칙을 갑자기 바꾼다는 건 정치적 속셈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에 집중해야 할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기간에 당 대표 방탄을 위해 꼼수까지 동원하며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드는 야당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의 상설특검법 규칙 개정안은 야당 직속의 또 하나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 주도로 제정한 현행 규칙을 갑자기 바꾼다는 건 정치적 속셈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에 집중해야 할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기간에 당 대표 방탄을 위해 꼼수까지 동원하며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드는 야당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