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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는 오늘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 컨벤션홀에서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손희원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의 존재 목적과 당면 과제는 오직 튼튼한 국가안보라며 북한의 각종 도발에 엄중하게 대응하면서 국토와 주권,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복지와 위상 제고에도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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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복지와 위상 제고에도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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