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방부는 김용현 장관이 새로 취임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첫 화상 통화를 하고, 한일 국방 교류 협력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고, 나카타니 방위상 역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고도화되고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하는 등 엄중한 시기에, 한일과 한미일 공조·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국방 교류 협력을 지속해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난 8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첫 통화를 한 데 이어 오늘(10일) 김 장관과 두 번째로 화상 회담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고, 나카타니 방위상 역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고도화되고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하는 등 엄중한 시기에, 한일과 한미일 공조·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국방 교류 협력을 지속해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난 8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첫 통화를 한 데 이어 오늘(10일) 김 장관과 두 번째로 화상 회담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