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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를 폭파한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의 현장 시찰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오늘(15일) 낮 경의선 폭파 현장에 검은색 렉서스 차량이 등장했고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시찰하는 모습이 군 감시망에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을 찾은 주요 인사들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있었는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검은색 렉서스 차량을 타고 북한 홍수 피해 현장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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