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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명태균 씨 여론 조작 의혹 사건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잘못된 여론조작 기관들을 정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과거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사이비 여론조사 기관 정비를 강력하게 추진했지만, 야당이고 소수당이라서 성과가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응답률 2~3%가 마치 국민 전체 여론인 것처럼 행세하는 잘못된 풍토를 바꿔야 하고, 극단적인 찬반파만 응답하는 ARS 여론조사 폐지는 물론, 응답률 15% 미만은 공표가 금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명태균 씨와 관련해선, 더는 선거 브로커의 거짓말에 대응하지 않겠다며 검찰은 이런 자를 즉각 수사하지 않고 뭐하고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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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와 관련해선, 더는 선거 브로커의 거짓말에 대응하지 않겠다며 검찰은 이런 자를 즉각 수사하지 않고 뭐하고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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