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로 파견한 공보의·군의관 수당 200억 원"

"전공의 이탈로 파견한 공보의·군의관 수당 200억 원"

2024.10.16.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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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이탈로 의료현장에 투입된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수당으로 정부가 200억 원 이상의 예비비를 지출한 것으로 추산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올해 4월에서 9월까지 지급된 특별활동비와 여비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자료를 보면, 정부가 특별활동비로 1인당 20만 원을 일괄 지급하면서 모두 109억 원 정도가 지출됐고, 숙박비와 여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 동안 98억 원이 나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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