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환 안보실 2차장 "정부·기업, K-방산 사업 수주 위한 원팀으로 힘 합쳐야"

인성환 안보실 2차장 "정부·기업, K-방산 사업 수주 위한 원팀으로 힘 합쳐야"

2024.10.17.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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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이 K-방산에 대한 견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사업 수주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대한민국 원팀으로 힘을 합쳐 세계시장에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인 차장은 오늘(1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정부와 기업이 방산수출 현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제6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산수출과 방위산업이 국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대통령실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 정부 출범 뒤 가파르게 성장한 국내 방위산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대형 방산수출사업의 신규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특히 2022년 7월 폴란드와 체결한 총괄계약의 안정적 이행과 신규수주를 위한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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