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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10·16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전략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금정은 국민의힘이 절대적으로 앞서는 지역인데, 민주당이 '공성'에 들인 공보다 '수성'에 들인 공이 더 컸던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국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함께 손 잡고 돌면 부산 선거 판이 달라질 거라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혁신당은 향후 최소 150개 지역위원회를 만들고 내년 서울 구로구청장과 충남 아산시장 등 재보궐선거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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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국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함께 손 잡고 돌면 부산 선거 판이 달라질 거라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혁신당은 향후 최소 150개 지역위원회를 만들고 내년 서울 구로구청장과 충남 아산시장 등 재보궐선거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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