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대선 기간, 일주일에 2~3차례 서울행...차량 방문"

명태균 "대선 기간, 일주일에 2~3차례 서울행...차량 방문"

2024.10.18.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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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2022년 대선 당시 일주일에 두세차례 차량을 타고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오늘 YTN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앞서 자신이 대선 기간 비행기를 타고 윤 후보를 만나 여론조사를 보고하러 갔다는 강혜경 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명 씨는 대선 기간 비행기는 탄 적이 없지만 차량을 이용했다며, 수시로 서울을 방문했다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또 이는 명 씨가 대선에 개입하는 모습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라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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