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대선 기간, 일주일에 2~3차례 서울행...차량 방문"

명태균 씨가 2022년 대선 당시 일주일에 두세 차례 차량을 타고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등을 만났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어제 YTN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앞서 자신이 대선 기간 비행기를 타고 윤 후보를 만나 여론조사를 보고하러 갔다는 강혜경 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명 씨는 대선 기간 비행기는 탄 적이 없지만 차량을 이용했다며, 수시로 서울을 방문했다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또 윤 후보에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만 보냈고, 자체 조사는 보고한 적이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