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의원 단체방서 "추경호, 특감 입장 밝혀야"

친한계, 의원 단체방서 "추경호, 특감 입장 밝혀야"

2024.10.23. 오후 10: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친한계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향해,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는 특별감찰관 추진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민의힘 현역 의원 108명 전원이 참여하는 메신저 대화방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연이어 올랐습니다.

또 특별감찰관 제도의 원래 취지대로 이제는 도입할 때가 됐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건 친한계로 꼽히는 박정훈, 한지아, 배현진, 김형동, 정성국, 고동진 의원 등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