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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오늘(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의 친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장례식장에서 정 실장을 맞은 뒤,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집권 여당은 하나 된 힘으로 대통령을 도와 정부와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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