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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면이던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김 여사가 당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시부상 중이던 지난 7월 12일 김 여사가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의 위로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시는 한동훈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 여사의 여러 차례 메신저 메시지에도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을 때입니다.
허 대표는 김 여사가 한 대표에 조금 불만이 있고,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를 느꼈다며, 만남 제안도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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