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0%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두고, 굉장히 무겁고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의 기대에 많이 부응하지 못한 것이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취 공개에 따른 여론 동향과 향후 민심 수습 방안을 두고, 여당과 대통령실이 포괄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추가 녹취 공개를 예고한 데에는, 40부작 드라마도 아니고 흥행을 겨냥할 일이 아니라며 녹취록을 입수한 것이 있으면 빨리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의 기대에 많이 부응하지 못한 것이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취 공개에 따른 여론 동향과 향후 민심 수습 방안을 두고, 여당과 대통령실이 포괄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추가 녹취 공개를 예고한 데에는, 40부작 드라마도 아니고 흥행을 겨냥할 일이 아니라며 녹취록을 입수한 것이 있으면 빨리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