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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4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등 최근 논란이 된 현안에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됩니다.
앞서 한 대표는 육성 녹음 공개 뒤 발언을 자제하고, 당내 의견을 수렴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대표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10%대 최저치를 기록한 국정 지지도에 우려와 함께, 국정 전반의 쇄신안을 공개 요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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