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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어제 오후 5시 반쯤부터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접속이 가끔 느리거나 끊기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같은 라인을 쓰는 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인데, 국방부는 디도스 공격이 시작된 이후 사이버작전사령부 등 군의 대응으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도스 공격은 과도한 트래픽을 순간적으로 발생시켜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을 어렵게 만들어 웹페이지를 다운시키는 해킹 기술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격이 러시아나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공격이 이뤄지는 IP 주소를 차단하고 공격 주체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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