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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1심 판결을 생중계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재판부를 압박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 대표 무죄 탄원을 사법부 협박이라고 주장하던데, 오히려 생중계 요구 행위야말로 진짜 사법부 협박이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용민 의원도 라디오에 출연해 판결 선고는 공개가 원칙이고 누구나 가서 방청할 수 있다며 판결 생중계는 실시간 영상으로 망신 주기 하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법률가 출신의 또 다른 민주당 의원도 YTN과 통화에서, 판결 생중계는 판사에게 유죄를 선고하라고 압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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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의원도 라디오에 출연해 판결 선고는 공개가 원칙이고 누구나 가서 방청할 수 있다며 판결 생중계는 실시간 영상으로 망신 주기 하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그래서 나오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법률가 출신의 또 다른 민주당 의원도 YTN과 통화에서, 판결 생중계는 판사에게 유죄를 선고하라고 압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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