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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자산을 동원해 지대공 유도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지역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에 훈련에는 '천궁-Ⅱ(천궁 투)'와 패트리엇 지대공 유도탄이 동원됐으며, 가상의 표적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천궁-Ⅱ'는 고도 30∼40㎞에서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국산 저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고조되는 미사일 위협에 대해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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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북한의 고조되는 미사일 위협에 대해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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