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규탄 대규모 장외집회를 여는 것과 관련해, 법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이뤄지는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역풍이 두려워 따로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번 집회는 누가 봐도 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민주당이 한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상식적인 시민들께서 이 대표를 위한 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정부·여당에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어떻게든 바꾸겠다며,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역풍이 두려워 따로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번 집회는 누가 봐도 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민주당이 한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상식적인 시민들께서 이 대표를 위한 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정부·여당에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어떻게든 바꾸겠다며,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