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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李 1심 판결, 양형 기준으로 본다면 피선거권 제한 당연해
- 이재명 탄원서 100만, 이름 연명하는 식의 탄원서 판사들 염두 안 해
- 민주당 장외집회, 이재명 사법 리스크 막기 위함인 것 국민들 인지해
- 홍준표 발언, 대단히 부적절..당과 대통령실 갈라놓는 이야기
- 김동연 기자회견, 다양한 해석 나올 수 있으나 대권 행보로 보여져
- 비명계, 李 1심 이후 움직임 활발해질 것..민주당 내부 동요 가능성도
- 한동훈, 게시판 권한 없어..맞대응해서 고발이나 법적 조치 예정
- 친윤계, 당정 변화와 쇄신 방향 속에서 당내 갈등 유발 문제제기 안타까워
- 한동훈 행보에 공감하는 의원들, 공식적이나 대외적인 수보다 훨씬 많아
- 尹, 회전문 인사 안 돼..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 보는 더 나아가야
- 특별감찰관, 당내 이견 없이 추천이어야 야당 공세 막고 민심 잡을 수 있어
- 명태균, 범죄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등 고려하면 구속되는 게 일반적
◆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4부 시작합니다. 오늘 4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이십니다.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장동혁 : 네 안녕하세요. 장동혁입니다.
◆ 신율 : 우리 장 최고위원님은 또 판사 출신이시고 하시니까 이게 이렇게 여쭤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제 내일 모레니까 1심이죠. 그런데 만일 장 최고위원님이 판사라면 형량을 어느 정도 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하시겠어요?
◇ 장동혁 : 법리와 기존의 양형 기준으로만 본다면 저는 공직선거법 유죄 그리고 양형은 200만 원 이상의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양형이 저는 기존의 양형 뭐 그런 거나 법리로 보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윤상현 의원은 80만 원 말씀하셨나 보던데
◇ 장동혁 : 저는 그 양형이 어디서 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그런데 어쨌든 민주당은 지금 굉장히 무죄 주장에 열을 올리고 무죄 탄원이 100만 명 넘게 했다. 지금 더민주 혁신인가 혁신회의인가 거기에서 그렇게 나오고 있는데 이게 판사님들이 조금 어떻게 압박이 되나요? 그런 움직임이 있으면?
◇ 장동혁 : 일반적인 사건에서 주변 분들이 정말 간절한 탄원서를 내거나 그렇다면 그것들은 가끔 영향을 미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치인들 사건에서 탄원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고 천 명 2천 명 이렇게 탄원서가 오는 경우 그것도 일일이 자필로 쓰는 게 아니라 앞에 표지 한 장 있고 다 그냥 이름만 연명하는 식의 탄원서에 대해서는 판사들이 크게 저는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렇군요. 그런데 사실은 탄원서가 큰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저는 사실 이 여론전에 굉장히 힘쓰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장외도 나가고 근데 생각보다 장외 집회에 사람이 많이 안 모이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민주당에서 지금 2주 연속 장외로 나가고 있는데 지난번보다 이번에는 뭐 인원도 줄은 것 같고요. 민주당에서 동원하는 인원 외에는 민심이 따라붙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당이나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떠나서 이 목적이 결국은 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해서 장애로 나온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여기에 힘을 실어줄 국민들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어찌 됐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들여다봐야 되는데 당내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첫째 홍준표 시장께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소위 말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 지금은 이렇게 식물정부가 되면 안 된다 라는 취지로 아마 얘기를 한 것 같은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 하면 민주당하고라도 협상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우리 당이 협조 안 하면 민주당하고라도 협상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어떻게 보십니까?
◇ 장동혁 : 어떤 취지로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 결국은 지금 오히려 당내 분란을 야기하면 안 된다. 왜 그 총구를 내부로 향하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이 말씀은 오히려 또 당과 대통령실을 갈라놓는 말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신율 : 대통령실을 갈라놓는다. 그런데 민주당과 소위 말해서 협의를 한다는 것 이거는 협상하라는 것 이거는 어떤 의미일까요? 이게 뭐 거국내각일까 이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 장동혁 : 저도 그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요. 결국은 지금 당과 특히 이제 한동훈 대표와 대통령의 갈등이 그동안 쭉 계속 불거졌었기 때문에 이제 그것들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게 아닌가 오히려 지금 국정운영의 파트너를 이쪽에서 이쪽으로 돌려서라도 뭔가 이 전환점을 찾아야 된다 라는 의미로 보여 지는데 그게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그게 저도 근데 이제 또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홍준표 시장께서 이 용병 단어를 써가지고 윤석열 대통령도 용병이고 한동훈 대표도 용병인데 윤 대통령은 용병으로 들어와 정권교체를 해줬으니까 우리가 고마워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나머지는 당의 분란만 일으킨다. 용병이 들어와서 당을 계속 망치고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장동혁 : 저는 대단히 부적절한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용병이 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게 어디에서 왔든 용병이든 아니면 우리 당내에서 쭉 그동안 정치 활동을 해 오셨던 분이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 그리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지향점이 그 당시의 시대 정신과 부합했기 때문에 대통령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요. 지금 한동훈 대표도 당원 또 국민들로부터 63%의 지지율을 얻고 당대표가 된 것은 지금 한 대표가 추구하는 정치, 그리고 한 대표가 가려고 하는 방향, 그리고 한 대표가 국민의 힘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 방향이 지금의 당원들 그리고 국민들의 민심에 닿아 있고 그것이 일치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된 건데 그것을 용병이다 아니다 이런 걸로 갈라서 폄훼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폄훼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윤석열 대통령한테는 물론 용병이 들어와서 정권교체 해줬으니까 우리가 고마워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윤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 용병 소리 듣는 게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 장동혁 : 지금은 그렇게 표현하시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줬으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고마워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결국은 한동훈 대표를 폄훼하면서 결국은 여기서 각을 세우고 여기서 틈을 만들어서 한동훈 대표를 제끼고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는 모양을 취하려고 했지만 생각해 보면 맨 처음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우리 당으로 들어오고 대통령이 됐을 때 지금 비슷한 비판을 하면서 화살을 돌렸던 게 윤석열 대통령한테 계속 화살을 돌리면서 비슷한 비판을 해오신 게
◆ 신율 : 대선 후보 경선 때 말씀하시는 거죠?
◇ 장동혁 : 네. 똑같은 비판을 해 오셨던 분이 이제 지금 와서는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해줬으니까 그나마 그렇지만 한동훈 대표는 용병이 와서 당을 망친다 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고 늘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표현을 바꾸시면서 또 화살을 이리저리 돌려서 바꾸시면서 이런 비판을 해 오셨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금 이런저런 말씀으로 화살을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이런 말씀 또 저런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게 누군가 누가 지금 그런 걸림돌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해 본다면 저는 뭐 지금 매우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런데 홍 시장님께서 요새 참 여러 가지 다양한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다른 얘기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장들에 비해서
◇ 장동혁 : 지금 홍 시장께서 목표 두고 있는 정치적인 지향 최종 목적지가 대구시장이 끝이 아니고 어쨌든 여전히 대권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계실 텐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우리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대권 후보로는 압도적으로는 한동훈 대표가 지금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격차도 많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급한 마음에서 또 이런 말씀도 하셨다가 저런 말씀도 하셨다가 또 화살을 이리 돌렸다가 저리 돌렸다가 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신율 : 근데 뭐 지방자치단체장 얘기하니까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야당 정치인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원래 그렇게 기자회견 잘 안 하시다가 이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이런 걸 봐서는 야 이게 좀 움직임들이 좀 활발해지는 거 아니냐 요새 사실 어떻게 보세요? 그거
◇ 장동혁 : 그 부분은 뭐 저도 공감합니다. 뭐 오세훈 서울시장이든 홍준표 대구시장이든 아니면 또 야당의 또 자치단체장이든 이제 대선의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기 때문에 각자 몸을 풀면서 대선으로 가기 위한 여러 행보들을 하고 있는 것이고 또 그래서 조금 언론의 중심에서 멀어져 있다가 이제 다시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대권 행보를 위해서 여러 말씀들도 하시고 여러 행보들도 하시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신율 : 그런데 이제 야당 정치 김동연 지사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서 김경수 전 지사도 만나고 이랬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게 시점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 여러 가지로 봐서는 좀 여러 가지 오해 라기는 뭐합니다만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장동혁 :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 해석이 주로 어느 한 곳에 모아지는데 결국은 뭐 시점이나 뭐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결국 각자 다 대권 행보라고 보여 집니다.
◆ 신율 : 만일 말이에요. 이재명 대표가 아까 장 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피선거권 박탈 형이 만일 느려진다 라고 가정을 했을 때에는 그렇다면 이런 분들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 질까요 아니면 워낙 친명 위주의 민주당이기 때문에 별 저게 없을까요?
◇ 장동혁 : 움직임은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쯤 민주당 내부에서 동요가 있을지 지금 서명을 받는다거나 장외로 나가는 것도 그런 친명이나 아니면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의 그런 결속력을 더 다지기 위한 1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흔들리지 말라고 하는 그 사이를 주기 위한 것도 하나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1심 때까지는 지금 워낙 이재명 대표 친명계로 당을 다 완전히 장악을 했기 때문에 흔들림이 덜할지 모르겠지만 항소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당이나 그리고 또 이재명 대표나 아니면 다른 민주당 지지자들은 고민에 빠질 것입니다. 항소심 결과가 결국은 대법원까지 가서 대선 직전에 아니면 후보가 결정되기 직전에 후보가 결정된 이후에 대법원 선거가 나온다면 결국은 민주당은 사실 어떤 대선 후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선을 치를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그것을 가정하고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두고 움직일 수밖에 없지 않겠나. 그렇다면 아무리 이재명 대표 친명 체제로 당을 장악했다 하더라도 항소심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되거나 제한되는 형이 유지된다면 민주당 지지자들도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때부터는 고민과 어쨌든 동요가 눈에 보이게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신율 : 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요새 또 이게 사실은 뭐 그렇게 뜨거운 이슈가 돼야 하나라는 생각들은 많이들 하시는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윤 친한에 있어서의 갈등의 핵으로 등장한 것이 이른바 한동훈 대표 그리고 가족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이 논란이 돼 있는데 가족들의 이름으로라고 저는 표현을 했어요. 이게 아직 밝혀진 게 아니니까 어떻게 보세요? 이거는
◇ 장동혁 : 당에서 당원 게시판의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정당법에 의해서 당원 실명을 다 확인하고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은 지금 민주당과 싸워도 그리고 우리가 지금 민심을 따라가서 변화와 쇄신을 해도 우리가 부족할 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이런 것들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시민단체에서 한동훈 대표나 그 가족들을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당무감사보다 더 강력한 수사에 의해서 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보여 지고 있고 다만 한동훈 대표는 이 지금 글을 게시할 권한도 없고 게시하지도 않았다라고 명백히 이야기를 했고 사실 문제되는 글들은
◆ 신율 : 왜 권한이 없어요 당대표인데?
◇ 장동혁 : 권한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는 지금은 뭐 본인은 어쨌든 당연히 작성하지도 않았지만 그
◆ 신율 : 근데 김재원 최고위원도 권한이 없다 라는 얘기 한동훈 대표는 글 쓸 권한이 없다 라는 얘기는
◇ 장동혁 : 그래서 그 저 시스템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권한도 없기 때문에 아니라고 명백히 얘기를 했고 사실 문제되는 글들은 가족의 이름으로 된 것들은 사설을 링크하거나 그런 것들이라서 그것은 사실 내용적으로는 크게 비판받거나 아니면 문제 삼을 만한 것이 아니고 한동훈 대표의 이름으로 된 것들이 문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동훈 대표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유튜버나 이런 분들께서 이거에 대해서 너무 이렇게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편에서도 고발을 했고 이쪽에서도 맞대응을 해서 고발을 하거나 법적 조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 신율 : 제가 오늘 점심 때 잠깐 학교에서 어디 가면서 우리 YTN 라디오를 들으면서 YTN 라디오가 그때 YTN TV 수중계를 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YTN TV에 김선영 앵커가 진행하는 그 뉴스에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께서 나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제 기억으로는 이 문제가 그 내용 내용은 한동훈 대표는 아침에 최고위원회의 때도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그런데 왜 이 시점에 불거졌는지 시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계속 우리 당내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들고 또 당내 갈등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시점에 대해서 제가 왜 이 시점인가라고 말씀드리기는
◆ 신율 : 친윤 친한이 좀 봉합되는 상황 아니었어요?
◇ 장동혁 : 저는 지금의 한동훈 대표의 입장은 여러 쇄신 변화의 쇄신에 대해 대통령에게 요구를 했고 담화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입장이 있으니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그 결과를 내달라고 주문을 했으니까요. 대통령 측에는 그 시간을 드리고 다만 그와 같이 속도감 있게 어떤 결과를 낼 때까지는 그 시간까지는 그동안 흩어졌던 힘을 모아서 야당과 함께 싸우는 데 그 힘을 모으겠다는 차원에서 지금 야당 공세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의도적으로 각을 세우거나 갈등을 유발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다 보니까 밖으로는 그것이 갈등 상황처럼 보여 지는 경우도 있고 각을 세우는 것처럼 보여 지는 것도 있지만 저는 의도적인 게 아니라 한동훈 대표는 대표로서 당의 목소리,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전달했고 대통령께서 그에 대해서 뭐 나름대로 답변을 하셨으니까 그 약속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한동훈 대표는 그 시간 동안에는 야당과 집중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뭔가 좀 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아서 당과 정의 변화와 쇄신의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또 이 마당에 계속해서 또 한동훈 대표를 발목 잡고 또 당내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계속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신율 : 일부 언론에서 제가 봤는데 요새 점점 이 주윤 야한 낮에는 친윤 밤에는 친한 이런 의원들이 많다고 그러는데 동의하세요?
◇ 장동혁 : 제가 구체적으로 뭐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일단 말씀은 구체적으로 하거나 표현은 공식적으로 아니면 대외적으로 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한동훈 대표가 내는 여러 목소리에 대해서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하는 여러 행보들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는 공감하는 의원님들은 훨씬 더 많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율 : 그리고 속도감 있게 요구를 하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요구가 관철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사 폭은 어느 정도 돼야 된다고 보세요.
◇ 장동혁 : 저는 뭐 인사 폭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할 때 국민들에게 그래도 다가갈 수 있고 지금의 좀 멀어진 민심을 우리에게로 갖고 올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폭이 저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적다면 저는 국민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도 없고 변화와 쇄신을 하려고 하는 그 인사가 크게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회전문 인사 같은 거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 장동혁 : 저는 폭도 마찬가지고 어떤 분을 쓸 거냐에 있어서 어떤 분을 임명했는데 그분도 국민들의 기대 이상으로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만큼 폭도 그리고 어떤 분을 쓸 것인지 라고 하는 것도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 발 아니면 적어도 반보는 더 나가야 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감 문제 특별감찰관 문제가 이제 총회 의총 열려서 할 거 아니에요? 그건 큰 문제없다고 보세요?
◇ 장동혁 : 저는 뭐 어떻게 될지는 제가 다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당내 이견 없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야지만 저희가 이 이후에 여러 야당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고 그리고 민심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있을 야당의 공세들을 우리가 계속 막아내려면 결국 108석으로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을 우리가 등에 업는 것밖에는 없는데 민심을 같이 안고 가야 108석이 막아낼 수 있는데 그러려면 지금의 민심을 고려했을 때 저는 특별감찰관까지 사과부터 시작해서 인적 쇄신, 활동 자제 또는 중단 그리고 특별감찰관이 이어지는 여기에 있어서 저는 이것은 지금의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런데 특검은 말이에요. 특검 문제에 있어서 한동훈 대표도 이제 대동단결하고 일치단결해가지고 뭐 이걸 하자 그러는데 안철수 의원하고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특검 문제에 대해서 좀 당 얘기하고 다른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특검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검이 지향하는 바를 보면 결국은 우리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 인터뷰하면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특검이 만약에 통과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자리에 있든 내려오든 결국은 그날로 식물 대통령이 될 거다 라고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결국은 야당이 원하는 것은 특검을 통과시켜서 어떤 진실을 발견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최대한 떨어뜨리고 어느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사법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를 구하겠다고 하는 그 첫 단추로 결국은 대통령실의 문을 열고 특검이 들어가서 그 시작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따라서 과연 지금 물론 특검을 하자 이게 법리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의 문제로 넘어가서 특검을 하자고 하는 여론이 더 높다 하더라도 과연 그러면 특검을 통해서 야당이 그런 정치적인 공세를 계속하고 압수수색하고 계속 브리핑하고 그랬을 때 과연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더 높아지고 그러면 당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건지 그리고 그 이후에 야당의 공세들을 순차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방어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면 이것은 단순히 그냥 한다 만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과 지금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고 중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고를 하고 토론을 하고 그래서 그게 어떤 방향이든 특검을 가든 제3자 특검이든 아니면 특검을 반대하든 어떤 거든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당이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108석밖에 없기 때문에 그 당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로 가지 않는다면 108명의 10%도 안 되는 8명의 의원이 당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거든요.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당의 하나의 모습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론이 어떤 것이든
◆ 신율 : 그리고 또 이제 장 최고위원님이 판사 출신 그러니까 명태균 씨 그거 어떻게 구속될 것 같으세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장동혁 : 그 부분도 지금까지의 범죄의 중대성 그리고 증거인멸 우려 여러 가지를 본다면 구속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율 : 그러면 명태균 씨 입을 또 사람들이 주목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될 거라고 보십니까?
◇ 장동혁 : 구속됐을 때 명태균 씨가 그동안 여러 가지 말씀을 해놓은 게 있고 뭘 폭로하겠다 뭐 이렇게 한 게 있기 때문에 어떤 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사실은 명태균 씨의 이 문제는 명태균 씨만의 문제로 끝난 게 아니라 이제는 명태균 씨 말고 다른 분들도 뭔가를 계속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명태균 씨도 알 수 없는 녹취록까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야당도 그런 녹취록들을 확보했다고 하고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의 2심을 앞두고 있고 지금 장외로 나가서 계속 집회를 하지만 모이는 동원되는 인원은 계속 줄고 있고 표정 관리는 하고 있지만 마음은 엄청 급할 겁니다. 그런데 내놓는 녹취록이 이 정도라면 글쎄 뭔가 뭐 정치적으로 아니면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지점이 있느냐 여부를 떠나서 법적으로 뭔가 스모킹건이 나올는지 그만한 뭔가의 새로운 게 있을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뭐 특별한 게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어쨌든 내일 모레죠. 내일은 수능이고 내일 모레는 이제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오고 10일 후에 다시 위증교사가 나오는데 정치적 빅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자주 좀 도와주세요.
◇ 장동혁 :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율 :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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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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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장외집회, 이재명 사법 리스크 막기 위함인 것 국민들 인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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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계, 당정 변화와 쇄신 방향 속에서 당내 갈등 유발 문제제기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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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회전문 인사 안 돼..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 보는 더 나아가야
- 특별감찰관, 당내 이견 없이 추천이어야 야당 공세 막고 민심 잡을 수 있어
- 명태균, 범죄의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등 고려하면 구속되는 게 일반적
◆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4부 시작합니다. 오늘 4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이십니다.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장동혁 : 네 안녕하세요. 장동혁입니다.
◆ 신율 : 우리 장 최고위원님은 또 판사 출신이시고 하시니까 이게 이렇게 여쭤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제 내일 모레니까 1심이죠. 그런데 만일 장 최고위원님이 판사라면 형량을 어느 정도 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하시겠어요?
◇ 장동혁 : 법리와 기존의 양형 기준으로만 본다면 저는 공직선거법 유죄 그리고 양형은 200만 원 이상의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양형이 저는 기존의 양형 뭐 그런 거나 법리로 보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윤상현 의원은 80만 원 말씀하셨나 보던데
◇ 장동혁 : 저는 그 양형이 어디서 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그런데 어쨌든 민주당은 지금 굉장히 무죄 주장에 열을 올리고 무죄 탄원이 100만 명 넘게 했다. 지금 더민주 혁신인가 혁신회의인가 거기에서 그렇게 나오고 있는데 이게 판사님들이 조금 어떻게 압박이 되나요? 그런 움직임이 있으면?
◇ 장동혁 : 일반적인 사건에서 주변 분들이 정말 간절한 탄원서를 내거나 그렇다면 그것들은 가끔 영향을 미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치인들 사건에서 탄원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고 천 명 2천 명 이렇게 탄원서가 오는 경우 그것도 일일이 자필로 쓰는 게 아니라 앞에 표지 한 장 있고 다 그냥 이름만 연명하는 식의 탄원서에 대해서는 판사들이 크게 저는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렇군요. 그런데 사실은 탄원서가 큰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저는 사실 이 여론전에 굉장히 힘쓰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장외도 나가고 근데 생각보다 장외 집회에 사람이 많이 안 모이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민주당에서 지금 2주 연속 장외로 나가고 있는데 지난번보다 이번에는 뭐 인원도 줄은 것 같고요. 민주당에서 동원하는 인원 외에는 민심이 따라붙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당이나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을 떠나서 이 목적이 결국은 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막기 위해서 장애로 나온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여기에 힘을 실어줄 국민들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어찌 됐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들여다봐야 되는데 당내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첫째 홍준표 시장께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소위 말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 지금은 이렇게 식물정부가 되면 안 된다 라는 취지로 아마 얘기를 한 것 같은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 하면 민주당하고라도 협상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우리 당이 협조 안 하면 민주당하고라도 협상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어떻게 보십니까?
◇ 장동혁 : 어떤 취지로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 결국은 지금 오히려 당내 분란을 야기하면 안 된다. 왜 그 총구를 내부로 향하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이 말씀은 오히려 또 당과 대통령실을 갈라놓는 말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신율 : 대통령실을 갈라놓는다. 그런데 민주당과 소위 말해서 협의를 한다는 것 이거는 협상하라는 것 이거는 어떤 의미일까요? 이게 뭐 거국내각일까 이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 장동혁 : 저도 그 의미를 잘 모르겠는데요. 결국은 지금 당과 특히 이제 한동훈 대표와 대통령의 갈등이 그동안 쭉 계속 불거졌었기 때문에 이제 그것들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게 아닌가 오히려 지금 국정운영의 파트너를 이쪽에서 이쪽으로 돌려서라도 뭔가 이 전환점을 찾아야 된다 라는 의미로 보여 지는데 그게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그게 저도 근데 이제 또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홍준표 시장께서 이 용병 단어를 써가지고 윤석열 대통령도 용병이고 한동훈 대표도 용병인데 윤 대통령은 용병으로 들어와 정권교체를 해줬으니까 우리가 고마워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나머지는 당의 분란만 일으킨다. 용병이 들어와서 당을 계속 망치고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장동혁 : 저는 대단히 부적절한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용병이 와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게 어디에서 왔든 용병이든 아니면 우리 당내에서 쭉 그동안 정치 활동을 해 오셨던 분이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 그리고 그분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지향점이 그 당시의 시대 정신과 부합했기 때문에 대통령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요. 지금 한동훈 대표도 당원 또 국민들로부터 63%의 지지율을 얻고 당대표가 된 것은 지금 한 대표가 추구하는 정치, 그리고 한 대표가 가려고 하는 방향, 그리고 한 대표가 국민의 힘을 이끌고 가려고 하는 방향이 지금의 당원들 그리고 국민들의 민심에 닿아 있고 그것이 일치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된 건데 그것을 용병이다 아니다 이런 걸로 갈라서 폄훼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폄훼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윤석열 대통령한테는 물론 용병이 들어와서 정권교체 해줬으니까 우리가 고마워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윤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 용병 소리 듣는 게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 장동혁 : 지금은 그렇게 표현하시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줬으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고마워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결국은 한동훈 대표를 폄훼하면서 결국은 여기서 각을 세우고 여기서 틈을 만들어서 한동훈 대표를 제끼고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는 모양을 취하려고 했지만 생각해 보면 맨 처음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우리 당으로 들어오고 대통령이 됐을 때 지금 비슷한 비판을 하면서 화살을 돌렸던 게 윤석열 대통령한테 계속 화살을 돌리면서 비슷한 비판을 해오신 게
◆ 신율 : 대선 후보 경선 때 말씀하시는 거죠?
◇ 장동혁 : 네. 똑같은 비판을 해 오셨던 분이 이제 지금 와서는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해줬으니까 그나마 그렇지만 한동훈 대표는 용병이 와서 당을 망친다 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고 늘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표현을 바꾸시면서 또 화살을 이리저리 돌려서 바꾸시면서 이런 비판을 해 오셨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금 이런저런 말씀으로 화살을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이런 말씀 또 저런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게 누군가 누가 지금 그런 걸림돌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해 본다면 저는 뭐 지금 매우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런데 홍 시장님께서 요새 참 여러 가지 다양한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다른 얘기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장들에 비해서
◇ 장동혁 : 지금 홍 시장께서 목표 두고 있는 정치적인 지향 최종 목적지가 대구시장이 끝이 아니고 어쨌든 여전히 대권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계실 텐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우리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대권 후보로는 압도적으로는 한동훈 대표가 지금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격차도 많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급한 마음에서 또 이런 말씀도 하셨다가 저런 말씀도 하셨다가 또 화살을 이리 돌렸다가 저리 돌렸다가 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신율 : 근데 뭐 지방자치단체장 얘기하니까 어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야당 정치인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원래 그렇게 기자회견 잘 안 하시다가 이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이런 걸 봐서는 야 이게 좀 움직임들이 좀 활발해지는 거 아니냐 요새 사실 어떻게 보세요? 그거
◇ 장동혁 : 그 부분은 뭐 저도 공감합니다. 뭐 오세훈 서울시장이든 홍준표 대구시장이든 아니면 또 야당의 또 자치단체장이든 이제 대선의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기 때문에 각자 몸을 풀면서 대선으로 가기 위한 여러 행보들을 하고 있는 것이고 또 그래서 조금 언론의 중심에서 멀어져 있다가 이제 다시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대권 행보를 위해서 여러 말씀들도 하시고 여러 행보들도 하시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신율 : 그런데 이제 야당 정치 김동연 지사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서 김경수 전 지사도 만나고 이랬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게 시점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 여러 가지로 봐서는 좀 여러 가지 오해 라기는 뭐합니다만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장동혁 :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 해석이 주로 어느 한 곳에 모아지는데 결국은 뭐 시점이나 뭐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결국 각자 다 대권 행보라고 보여 집니다.
◆ 신율 : 만일 말이에요. 이재명 대표가 아까 장 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피선거권 박탈 형이 만일 느려진다 라고 가정을 했을 때에는 그렇다면 이런 분들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 질까요 아니면 워낙 친명 위주의 민주당이기 때문에 별 저게 없을까요?
◇ 장동혁 : 움직임은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쯤 민주당 내부에서 동요가 있을지 지금 서명을 받는다거나 장외로 나가는 것도 그런 친명이나 아니면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의 그런 결속력을 더 다지기 위한 1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흔들리지 말라고 하는 그 사이를 주기 위한 것도 하나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1심 때까지는 지금 워낙 이재명 대표 친명계로 당을 다 완전히 장악을 했기 때문에 흔들림이 덜할지 모르겠지만 항소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당이나 그리고 또 이재명 대표나 아니면 다른 민주당 지지자들은 고민에 빠질 것입니다. 항소심 결과가 결국은 대법원까지 가서 대선 직전에 아니면 후보가 결정되기 직전에 후보가 결정된 이후에 대법원 선거가 나온다면 결국은 민주당은 사실 어떤 대선 후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선을 치를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그것을 가정하고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두고 움직일 수밖에 없지 않겠나. 그렇다면 아무리 이재명 대표 친명 체제로 당을 장악했다 하더라도 항소심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되거나 제한되는 형이 유지된다면 민주당 지지자들도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때부터는 고민과 어쨌든 동요가 눈에 보이게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신율 : 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요새 또 이게 사실은 뭐 그렇게 뜨거운 이슈가 돼야 하나라는 생각들은 많이들 하시는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윤 친한에 있어서의 갈등의 핵으로 등장한 것이 이른바 한동훈 대표 그리고 가족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이 논란이 돼 있는데 가족들의 이름으로라고 저는 표현을 했어요. 이게 아직 밝혀진 게 아니니까 어떻게 보세요? 이거는
◇ 장동혁 : 당에서 당원 게시판의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정당법에 의해서 당원 실명을 다 확인하고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선은 지금 민주당과 싸워도 그리고 우리가 지금 민심을 따라가서 변화와 쇄신을 해도 우리가 부족할 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이런 것들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시민단체에서 한동훈 대표나 그 가족들을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당무감사보다 더 강력한 수사에 의해서 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보여 지고 있고 다만 한동훈 대표는 이 지금 글을 게시할 권한도 없고 게시하지도 않았다라고 명백히 이야기를 했고 사실 문제되는 글들은
◆ 신율 : 왜 권한이 없어요 당대표인데?
◇ 장동혁 : 권한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는 지금은 뭐 본인은 어쨌든 당연히 작성하지도 않았지만 그
◆ 신율 : 근데 김재원 최고위원도 권한이 없다 라는 얘기 한동훈 대표는 글 쓸 권한이 없다 라는 얘기는
◇ 장동혁 : 그래서 그 저 시스템까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권한도 없기 때문에 아니라고 명백히 얘기를 했고 사실 문제되는 글들은 가족의 이름으로 된 것들은 사설을 링크하거나 그런 것들이라서 그것은 사실 내용적으로는 크게 비판받거나 아니면 문제 삼을 만한 것이 아니고 한동훈 대표의 이름으로 된 것들이 문제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동훈 대표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유튜버나 이런 분들께서 이거에 대해서 너무 이렇게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편에서도 고발을 했고 이쪽에서도 맞대응을 해서 고발을 하거나 법적 조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 신율 : 제가 오늘 점심 때 잠깐 학교에서 어디 가면서 우리 YTN 라디오를 들으면서 YTN 라디오가 그때 YTN TV 수중계를 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YTN TV에 김선영 앵커가 진행하는 그 뉴스에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께서 나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제 기억으로는 이 문제가 그 내용 내용은 한동훈 대표는 아침에 최고위원회의 때도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그런데 왜 이 시점에 불거졌는지 시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계속 우리 당내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들고 또 당내 갈등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시점에 대해서 제가 왜 이 시점인가라고 말씀드리기는
◆ 신율 : 친윤 친한이 좀 봉합되는 상황 아니었어요?
◇ 장동혁 : 저는 지금의 한동훈 대표의 입장은 여러 쇄신 변화의 쇄신에 대해 대통령에게 요구를 했고 담화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입장이 있으니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신속하고 속도감 있게 그 결과를 내달라고 주문을 했으니까요. 대통령 측에는 그 시간을 드리고 다만 그와 같이 속도감 있게 어떤 결과를 낼 때까지는 그 시간까지는 그동안 흩어졌던 힘을 모아서 야당과 함께 싸우는 데 그 힘을 모으겠다는 차원에서 지금 야당 공세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의도적으로 각을 세우거나 갈등을 유발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다 보니까 밖으로는 그것이 갈등 상황처럼 보여 지는 경우도 있고 각을 세우는 것처럼 보여 지는 것도 있지만 저는 의도적인 게 아니라 한동훈 대표는 대표로서 당의 목소리,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전달했고 대통령께서 그에 대해서 뭐 나름대로 답변을 하셨으니까 그 약속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한동훈 대표는 그 시간 동안에는 야당과 집중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뭔가 좀 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아서 당과 정의 변화와 쇄신의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또 이 마당에 계속해서 또 한동훈 대표를 발목 잡고 또 당내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계속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신율 : 일부 언론에서 제가 봤는데 요새 점점 이 주윤 야한 낮에는 친윤 밤에는 친한 이런 의원들이 많다고 그러는데 동의하세요?
◇ 장동혁 : 제가 구체적으로 뭐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일단 말씀은 구체적으로 하거나 표현은 공식적으로 아니면 대외적으로 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한동훈 대표가 내는 여러 목소리에 대해서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하는 여러 행보들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는 공감하는 의원님들은 훨씬 더 많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율 : 그리고 속도감 있게 요구를 하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요구가 관철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인사 폭은 어느 정도 돼야 된다고 보세요.
◇ 장동혁 : 저는 뭐 인사 폭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할 때 국민들에게 그래도 다가갈 수 있고 지금의 좀 멀어진 민심을 우리에게로 갖고 올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폭이 저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적다면 저는 국민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도 없고 변화와 쇄신을 하려고 하는 그 인사가 크게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회전문 인사 같은 거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 장동혁 : 저는 폭도 마찬가지고 어떤 분을 쓸 거냐에 있어서 어떤 분을 임명했는데 그분도 국민들의 기대 이상으로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만큼 폭도 그리고 어떤 분을 쓸 것인지 라고 하는 것도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 발 아니면 적어도 반보는 더 나가야 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율 :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특감 문제 특별감찰관 문제가 이제 총회 의총 열려서 할 거 아니에요? 그건 큰 문제없다고 보세요?
◇ 장동혁 : 저는 뭐 어떻게 될지는 제가 다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 문제만큼은 당내 이견 없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야지만 저희가 이 이후에 여러 야당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고 그리고 민심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있을 야당의 공세들을 우리가 계속 막아내려면 결국 108석으로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을 우리가 등에 업는 것밖에는 없는데 민심을 같이 안고 가야 108석이 막아낼 수 있는데 그러려면 지금의 민심을 고려했을 때 저는 특별감찰관까지 사과부터 시작해서 인적 쇄신, 활동 자제 또는 중단 그리고 특별감찰관이 이어지는 여기에 있어서 저는 이것은 지금의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 그런데 특검은 말이에요. 특검 문제에 있어서 한동훈 대표도 이제 대동단결하고 일치단결해가지고 뭐 이걸 하자 그러는데 안철수 의원하고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특검 문제에 대해서 좀 당 얘기하고 다른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장동혁 : 특검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검이 지향하는 바를 보면 결국은 우리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 인터뷰하면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특검이 만약에 통과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자리에 있든 내려오든 결국은 그날로 식물 대통령이 될 거다 라고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결국은 야당이 원하는 것은 특검을 통과시켜서 어떤 진실을 발견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최대한 떨어뜨리고 어느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사법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를 구하겠다고 하는 그 첫 단추로 결국은 대통령실의 문을 열고 특검이 들어가서 그 시작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따라서 과연 지금 물론 특검을 하자 이게 법리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의 문제로 넘어가서 특검을 하자고 하는 여론이 더 높다 하더라도 과연 그러면 특검을 통해서 야당이 그런 정치적인 공세를 계속하고 압수수색하고 계속 브리핑하고 그랬을 때 과연 대통령의 국정 동력이 더 높아지고 그러면 당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건지 그리고 그 이후에 야당의 공세들을 순차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방어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면 이것은 단순히 그냥 한다 만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과 지금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결정이고 중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고를 하고 토론을 하고 그래서 그게 어떤 방향이든 특검을 가든 제3자 특검이든 아니면 특검을 반대하든 어떤 거든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당이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108석밖에 없기 때문에 그 당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로 가지 않는다면 108명의 10%도 안 되는 8명의 의원이 당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거든요.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당의 하나의 모습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론이 어떤 것이든
◆ 신율 : 그리고 또 이제 장 최고위원님이 판사 출신 그러니까 명태균 씨 그거 어떻게 구속될 것 같으세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장동혁 : 그 부분도 지금까지의 범죄의 중대성 그리고 증거인멸 우려 여러 가지를 본다면 구속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율 : 그러면 명태균 씨 입을 또 사람들이 주목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될 거라고 보십니까?
◇ 장동혁 : 구속됐을 때 명태균 씨가 그동안 여러 가지 말씀을 해놓은 게 있고 뭘 폭로하겠다 뭐 이렇게 한 게 있기 때문에 어떤 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사실은 명태균 씨의 이 문제는 명태균 씨만의 문제로 끝난 게 아니라 이제는 명태균 씨 말고 다른 분들도 뭔가를 계속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명태균 씨도 알 수 없는 녹취록까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야당도 그런 녹취록들을 확보했다고 하고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의 2심을 앞두고 있고 지금 장외로 나가서 계속 집회를 하지만 모이는 동원되는 인원은 계속 줄고 있고 표정 관리는 하고 있지만 마음은 엄청 급할 겁니다. 그런데 내놓는 녹취록이 이 정도라면 글쎄 뭔가 뭐 정치적으로 아니면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지점이 있느냐 여부를 떠나서 법적으로 뭔가 스모킹건이 나올는지 그만한 뭔가의 새로운 게 있을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뭐 특별한 게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신율 : 어쨌든 내일 모레죠. 내일은 수능이고 내일 모레는 이제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오고 10일 후에 다시 위증교사가 나오는데 정치적 빅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자주 좀 도와주세요.
◇ 장동혁 :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율 :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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