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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현지시간 오는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총리와 만나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관계의 확고한 발전 의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1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페루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함께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의도 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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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페루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함께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의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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