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 개최한 국민의힘 소속 송언석 기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송 위원장이 어제 사전 통지 없이 3분 전에 전체회의 소집을 통보해 1분 20초 만에 안건을 처리했다며, 대체토론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국회법을 명백히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어제, 내년도 정부 예비비를 절반으로 삭감하는 예산안을 기재위 소위에서 단독 처리하자, 국민의힘은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예산안을 제외한 법률안만 일괄 상정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송 위원장이 어제 사전 통지 없이 3분 전에 전체회의 소집을 통보해 1분 20초 만에 안건을 처리했다며, 대체토론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국회법을 명백히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이 어제, 내년도 정부 예비비를 절반으로 삭감하는 예산안을 기재위 소위에서 단독 처리하자, 국민의힘은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예산안을 제외한 법률안만 일괄 상정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