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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민주당이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자, 그렇다면 오는 25일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생중계엔 반대하는지 찬성하는지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균택 법률위원장, 전현희 최고위원이 방송 생중계에 적극 반대할 때 이 대표는 어디 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이 대표가 국민이 원하는 생중계를 왜 인권을 내세워 반대하느냐고 물은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1심 선고가 나더라도 꼭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민주당의 무고성 고발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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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대표가 1심 선고가 나더라도 꼭 존중해 주길 바란다며 민주당의 무고성 고발에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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