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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 한다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분노와 함성이 주말 도심 광장을 가득 메웠고, 이 대표의 곁에서 수많은 국민이 함께 비를 맞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과 관련해, 정치인 발언에 대한 최종판단은 유권자 몫인데도 정치검찰은 이 대표의 발언을 잘라내고 이어붙여 정치보복, 정적 말살의 먹잇감으로 던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영선 좀 해주라"는 육성이 나와도 기억 못 하면 무죄고, 이 대표는 야당 대표라 기억도 죄를 묻느냐며 기울어진 저울추에 국민은 정의와 법치를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온갖 법 기술을 동원해 야당 대표를 옭아맨들 국정 파탄이 가려지지 않고 국민의 함성을 음소거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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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과 관련해, 정치인 발언에 대한 최종판단은 유권자 몫인데도 정치검찰은 이 대표의 발언을 잘라내고 이어붙여 정치보복, 정적 말살의 먹잇감으로 던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영선 좀 해주라"는 육성이 나와도 기억 못 하면 무죄고, 이 대표는 야당 대표라 기억도 죄를 묻느냐며 기울어진 저울추에 국민은 정의와 법치를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온갖 법 기술을 동원해 야당 대표를 옭아맨들 국정 파탄이 가려지지 않고 국민의 함성을 음소거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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