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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유죄 판결 하루 만에 '판결 불복'과 강경 투쟁을 선언했다며,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폭주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판결에 불복하고 거리로 나서는 모습은 국민 분노를 키우고 민주당의 정치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년간 민주당은 국민을 위해 써야 할 권력을 오직 '당 대표 방탄'에 쏟아왔다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고 법 앞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의원도 SNS 글에서 민주당 장외집회를 두고 아무리 떼법을 우기고 죄 없는 민주당원들을 비 오는 날씨에 강제노역시키며 길거리 정치를 해도 진실은 덮어지지 않는단 사실을 직시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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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도 SNS 글에서 민주당 장외집회를 두고 아무리 떼법을 우기고 죄 없는 민주당원들을 비 오는 날씨에 강제노역시키며 길거리 정치를 해도 진실은 덮어지지 않는단 사실을 직시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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