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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가 채무 등 재정 지표가 일정 한도를 넘지 않도록 강제하는 '재정준칙'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앞서 여당은 재정준칙을 통해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을 45% 이하로 유지하는 내용 등의 재정건전화법을 발의해 제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 당 인사들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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