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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의 2년 유예를 거듭 주장하면서 야권의 입장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 SNS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상자산 과세 가능성에 현실적 우려를 제기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올리고, 이 대표 말씀처럼 가상자산에 공정·공평한 과세가 현재 준비 상황으로는 어렵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한 대표는 따라서 2년 유예해서 잘 준비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당장 가상자산에 과세하자고 고집부릴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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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따라서 2년 유예해서 잘 준비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당장 가상자산에 과세하자고 고집부릴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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