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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보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 당정 협의회에서 경제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취약계층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동절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난방, 건강, 돌봄 등 생활안정 지원을 두텁게 해 나가겠다며 내년 초엔 양극화 타개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민생 안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입법이 필수적이라며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시한 내에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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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동절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난방, 건강, 돌봄 등 생활안정 지원을 두텁게 해 나가겠다며 내년 초엔 양극화 타개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민생 안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입법이 필수적이라며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시한 내에 통과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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