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와 오찬..."양극화 구조적 원인 진단해야"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와 오찬..."양극화 구조적 원인 진단해야"

2024.11.22.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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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 위원장 등과 만나 양극화 타개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도 양극화가 타개돼야 이뤄질 수 있다며, 양극화의 기본적, 구조적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달라고 국민통합위원회에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어 집권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에 힘을 기울여 국민 전체가 성장 엔진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찬에는 김한길 위원장과 김은미 기획조정위원장,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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