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예산안, 기일 안에 확실히 협상해 결정"

박찬대 "예산안, 기일 안에 확실히 협상해 결정"

2024.11.25. 오후 9: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다음 달 2일까지인 법정 시한을 준수하겠다며 확실하게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결정할 것은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합의를 전제로 해서 기일을 준수하지 않으면 정부안 원안이 국회 본회의에 올라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아무리 삭감하면 뭐 하느냐'고 했고, 자신은 '오만방자한 소리다,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