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11월 27일 주요 일정

[뉴스UP] 11월 27일 주요 일정

2024.11.27.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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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여야 대표가 각각 '노동'과 '교육'에 방점을 둔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동훈 대표는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토론회에 참석해, 근로자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의 쟁점과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를 찾아 당이 추진하는 고교 무상 교육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 계획을 정부가 오늘 최종 승인, 확정합니다.

이에 따라 대왕고래 본격 시추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고, 내년 상반기 첫 시추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이른바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재판이 열립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정원장 등은 지난 2019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귀순 의사를 밝힌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내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변 모 씨가 전범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선고가 내려집니다.

최근 다른 여러 유족의 소송에선 일제 강제동원에 따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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