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휴전 발표 환영...조속한 평화 회복 희망"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결정을 환영하고, 조속한 평화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발표를 환영한다며, 미국과 프랑스 등 휴전 협상에 관여한 국가들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휴전 합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양측 피난민들이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휴전 합의를 통해 해당 지역의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