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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년 초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이시바 총리 1월 방한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셔틀외교의 지속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고 밝혀 조율 중일 가능성까지는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방한 시점은 일본 정기국회가 소집되기 전인 1월 초가 유력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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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방한 시점은 일본 정기국회가 소집되기 전인 1월 초가 유력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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