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다음 달 10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시급한 민생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특히 위원장이 여당 소속인 상임위에서 민생 입법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고, 민생 입법이 늦어질수록 민생 회복도 늦어진다며 이같이 예고했습니다.
이어 현재 각 상임위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 법안들을 추리고 있다며 법이 정한 처리 기간 내 반드시 민생과제들이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대원칙은 '민생 예산 UP, 윤심 예산 NO'라고 규정하고, 다음 달 2일 법정 시한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특히 위원장이 여당 소속인 상임위에서 민생 입법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고, 민생 입법이 늦어질수록 민생 회복도 늦어진다며 이같이 예고했습니다.
이어 현재 각 상임위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 법안들을 추리고 있다며 법이 정한 처리 기간 내 반드시 민생과제들이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대원칙은 '민생 예산 UP, 윤심 예산 NO'라고 규정하고, 다음 달 2일 법정 시한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