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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야당의 감액 의견만 반영한 예산안이 강행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야당 감액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감액안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협상에 나서지 않을 거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비상의원총회를 엽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 공지를 통해, 최근 정국현안 논의를 위해 의총을 연다며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의정 협의체가 3주 만에 좌초된 가운데 의료계 최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신임 회장 선거가 본격화합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한 의협 비상대책위의 강경 기조가 차기 집행부까지 이어질지 관건입니다.
조합원 투표에서 72%라는 압도적 찬성율로 쟁의권을 확보한 포스코 노조가 파업 출정식을 엽니다.
포스코 협력사와 지역사회 등에서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선 가운데, 노사가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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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야당의 감액 의견만 반영한 예산안이 강행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정부 여당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야당 감액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감액안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협상에 나서지 않을 거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비상의원총회를 엽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 공지를 통해, 최근 정국현안 논의를 위해 의총을 연다며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의정 협의체가 3주 만에 좌초된 가운데 의료계 최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신임 회장 선거가 본격화합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함한 의협 비상대책위의 강경 기조가 차기 집행부까지 이어질지 관건입니다.
조합원 투표에서 72%라는 압도적 찬성율로 쟁의권을 확보한 포스코 노조가 파업 출정식을 엽니다.
포스코 협력사와 지역사회 등에서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선 가운데, 노사가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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