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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국정 후반기 과제로 '양극화 타개'를 제시한 윤 대통령은 조만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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