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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여의정 협의체가 출범 20일 만에 중단된 건 정부·여당의 무능, 무의지가 만들어 낸 한심한 결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한 달도 못 갈 협의체에 왜 야당을 동참시키지 못해 안달이었는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의료 대란은 여권의 독선과 불통이 만들어 낸 사회적 재난이라며 원인을 제공한 책임자들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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