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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미국이 일본에서 '주일 미우주군'을 발족한 것에 대해 군사적 긴장 수위를 충돌 위험에 접근시키는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연구사 리성진의 글을 인용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우주군 무력의 전진 배치는 워싱턴의 지역 패권 기도의 집약적 산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리 연구사는 미우주군 발족은 워싱턴의 패권 추구 책동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실제적인 무력 충돌 위험으로 접근시키는 또 하나의 새로운 불안정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무책임한 행태로 지역에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지상과 해상, 공중이라는 기존 군사작전 영역을 초월해 우주 공간으로까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4일, 주일 미우주군을 발족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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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연구사는 미우주군 발족은 워싱턴의 패권 추구 책동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실제적인 무력 충돌 위험으로 접근시키는 또 하나의 새로운 불안정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무책임한 행태로 지역에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지상과 해상, 공중이라는 기존 군사작전 영역을 초월해 우주 공간으로까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4일, 주일 미우주군을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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