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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국내 상황을 설명하고, 안보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김 차관이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하고, 최근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안 표결 등과 관련한 국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토대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일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일 관계와 한미일 3국 협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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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토대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일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일 관계와 한미일 3국 협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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