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오늘(12일)부로 직무정지 됐습니다.
국방부는 조금 전 출입기자 공지로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총장을 직무정지를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분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 7일 만에 군 당국이 단행한 인사 조치입니다.
국방부는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로 제2작전사령관 육군 대장 고창준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안수 총장은 계엄이 해제된 지난 4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지만,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조금 전 출입기자 공지로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총장을 직무정지를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분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발생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 7일 만에 군 당국이 단행한 인사 조치입니다.
국방부는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로 제2작전사령관 육군 대장 고창준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안수 총장은 계엄이 해제된 지난 4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지만,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