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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것을 두고,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검찰권 남용에 희생되고도 판결을 수용한 조 전 대표에게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은 김건희 여사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조 전 대표에게는 망나니 칼춤으로 멸문지화 하는 이중 잣대를 보였다며, 국민 앞에 당당히 설 자격이 있는지 반추해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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