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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는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을 수렴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토론을 통해 당 차원 입장을 최종 정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여당은 지난주 1차 표결에서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내걸었는데, 신임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늘 의총에서 108명 의원의 뜻을 모아 당론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현재까지 여당 내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조경태, 김재섭, 진종오, 한지아 의원 등 모두 7명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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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여당 내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조경태, 김재섭, 진종오, 한지아 의원 등 모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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