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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수괴의 광기를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거부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2선 후퇴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후임 국방부 장관 재지명을 시도하고, 2차 계엄을 선포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탄핵 없이는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며, 내란 수괴의 광증에,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심화하고, 국민 삶은 더 피폐해지고, 안보는 위협받고, 국민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끝까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하면, 국민은 내란의 공범으로 심판할 것임을 잊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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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없이는 그 무엇도 바꿀 수 없다며, 내란 수괴의 광증에,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심화하고, 국민 삶은 더 피폐해지고, 안보는 위협받고, 국민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끝까지 헌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하면, 국민은 내란의 공범으로 심판할 것임을 잊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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