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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폭풍 속 사퇴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SNS에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의 냈던 5차례에 걸친 입장글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됐고 국민과 함께 막겠다,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를 요구하겠다, 군경은 반헌법적 계엄에 동조하고 부역해선 안 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국회의 계엄해제안 결의 직후,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국회 뜻을 존중해 즉시 헌법에 따라 계엄령 해제를 선포해달라고 요구한 대목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안 가결 이틀 만에 여당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한 전 대표는 탄핵 찬성이라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지지자들을 향해선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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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회의 계엄해제안 결의 직후,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국회 뜻을 존중해 즉시 헌법에 따라 계엄령 해제를 선포해달라고 요구한 대목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안 가결 이틀 만에 여당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한 전 대표는 탄핵 찬성이라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지지자들을 향해선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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