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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만 64세 생일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조용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저에는 전날부터 지지자들의 생일 축하 꽃바구니가 배달됐고, 경호처가 이를 수령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팬카페에도 생일 관련 축하 글이 올라왔다. 윤 대통령과 아내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는 팬카페 '건사랑'에는 "오늘 윤 대통령 생신이다. 댓글로 축하해달라"라며 윤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지지자들은 "축하한다", "언제나 함께하겠다", "사진처럼 밝게 웃으시면서 국민 곁으로 돌아오길 학수고대한다" 등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 머물며 수사와 헌법재판소 변론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YTN 박선영 (parksy@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조용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저에는 전날부터 지지자들의 생일 축하 꽃바구니가 배달됐고, 경호처가 이를 수령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팬카페에도 생일 관련 축하 글이 올라왔다. 윤 대통령과 아내 김건희 여사를 응원하는 팬카페 '건사랑'에는 "오늘 윤 대통령 생신이다. 댓글로 축하해달라"라며 윤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지지자들은 "축하한다", "언제나 함께하겠다", "사진처럼 밝게 웃으시면서 국민 곁으로 돌아오길 학수고대한다" 등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 머물며 수사와 헌법재판소 변론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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