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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대한체육회 등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460개 기관의 종합 청렴도점수는 평균 80.3점으로, 전년 대비 0.2점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종합청렴도 등급을 보면 장관급 기관 25곳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가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고, 공직유관단체 중에선 이기흥 회장이 경찰 수사를 받는 대한체육회 등이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경상남도와 서울특별시가 1등급을, 충청북도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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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의 경우 경상남도와 서울특별시가 1등급을, 충청북도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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