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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20일) 오전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정 안정'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당정은 물가와 환율을 포함한 경제 상황과 외교·안보 현안, 소상공인 지원 방안, 민생치안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당에서는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10명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외교부·중기부장관 등 9명이 참석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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